박하선, 명품에 겨운 런던! 우아한 ‘아침부터 밤까지’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10. 3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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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런던에서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근황을 전했다.

그녀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번 피드 제품들이 모두 품절됐다고 들었어요. 나도 행복해! 런던에서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립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하선의 스타일링은 도심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빛을 발하는 시크한 매력을 강조하며, 런던의 클래식한 풍경과 완벽하게 어우러져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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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런던에서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근황을 전했다.

그녀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번 피드 제품들이 모두 품절됐다고 들었어요. 나도 행복해! 런던에서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립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하선은 이번 게시물에서 부드러운 톤의 터틀넥을 베이스로, 체크무늬 롱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안정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배우 박하선이 런던에서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박하선 sns
톤 다운된 색감의 터틀넥과 클래식한 체크 패턴은 단아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자아내며, 런던 특유의 감성을 절묘하게 살려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회색 모자와 매장 한정으로 출시된 토트백을 손에 들어, 런던 거리를 걷는 고전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박하선은 체크무늬 롱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안정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사진=박하선 sns
특히 그녀는 블랙 더블버튼 코트와 블로퍼를 더해 도시적이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박하선의 스타일링은 도심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빛을 발하는 시크한 매력을 강조하며, 런던의 클래식한 풍경과 완벽하게 어우러져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987년생으로 올해 37세인 박하선은 여전히 고급스러운 패션 감각과 우아한 자태로 사랑받고 있다. 그녀는 2년간의 열애 끝에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 그해 딸을 출산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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