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정식 출시

정진성 2024. 10. 30. 0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욘드 더 아이스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와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170여개 국에서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7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소셜 요소와 미니게임 등 모바일 버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도 제공한다.

멀티플레이 콘텐츠인 '특수 산업'을 통해 다른 유저들과 교류하고 무역을 펼치며 함께 생존을 도모하거나, '글로벌 의제'를 통해 전 세계의 산업, 의료, 환경 등에 대해 토론을 펼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170여개 지역 양대 마켓 글로벌 정식 출시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이하 비욘드 더 아이스)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컴투스는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를 글로벌 출시했다. [사진=컴투스]

비욘드 더 아이스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와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170여개 국에서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7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앞서 얼리 엑세스를 진행한 미국, 영국, 필리핀 3개 지역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했다.

게임은 원작 ‘프로스트펑크’의 모바일 버전이다. 원작 개발사인 11비트 스튜디오와 중국 넷이즈가 개발했다.

비욘드 더 아이스는 갑작스레 빙하기를 맞이한 인류가 거대한 증기기관으로 만들어진 도시를 경영하며, 극한의 환경 속에서 더 많은 생존자를 모아 살아남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소셜 요소와 미니게임 등 모바일 버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도 제공한다. 멀티플레이 콘텐츠인 ‘특수 산업’을 통해 다른 유저들과 교류하고 무역을 펼치며 함께 생존을 도모하거나, ‘글로벌 의제’를 통해 전 세계의 산업, 의료, 환경 등에 대해 토론을 펼칠 수 있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