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서 80대 실종신고 2시간 만에 발견…저체온증 호소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4. 10. 3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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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에서 실종됐던 80대가 실종신고 2시간 만에 발견됐다.
지난 29일 오후 7시 11분쯤 울진군 북면에서 80대 남성 A씨가 집을 나간 후 연락이 끊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당국은 합동수색에 나섰고, 실종 2시간 20분 만인 오후 9시 31분쯤 산림청 직원이 A씨를 발견해 119구조대가 병원으로 이송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했지만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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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에서 실종됐던 80대가 실종신고 2시간 만에 발견됐다.
지난 29일 오후 7시 11분쯤 울진군 북면에서 80대 남성 A씨가 집을 나간 후 연락이 끊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당국은 합동수색에 나섰고, 실종 2시간 20분 만인 오후 9시 31분쯤 산림청 직원이 A씨를 발견해 119구조대가 병원으로 이송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했지만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A씨 등을 상대로 실종당시 상황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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