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 연말 맞아 음주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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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과 광주시자치경찰위원회가 연말을 맞아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음주단속을 강화한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연말연시 음주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면서 "음주운전은 본인과 타인의 소중한 생명, 재산을 침해하는 중대범죄임을 명심하고, 안전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음주운전 근절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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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과 광주시자치경찰위원회가 연말을 맞아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음주단속을 강화한다.
올해 광주지역 음주 교통사고는 지난해 대비 24.3%, 음주 교통사고 사상자는 20% 감소했지만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이에 경찰은 주간·야간·심야 시간대를 가리지 않고 인력을 총동원해 음주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경찰은 숙취 상태로 음주운전하는 행위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기상·교통 상황을 고려해 불시 단속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단속대상은 자동차 외에도 이륜차, 개인형이동장치(PM), 자전거 등도 해당한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연말연시 음주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면서 "음주운전은 본인과 타인의 소중한 생명, 재산을 침해하는 중대범죄임을 명심하고, 안전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음주운전 근절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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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한영 기자 10@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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