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박상혁 교육위원장, 오세훈 서울시장과 정근식 교육감 상견례 자리 함께해

2024. 10. 3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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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상혁 위원장(국민의힘·서초구 제1선거구)은 지난 29일 정근식 서울시 신임 교육감이 서울시청을 찾아 오세훈 서울시장과 상견례 자리에 함께했다.

이날 교육감 보궐 선거 후 처음으로 만난 오세훈 서울시장과 정근식 교육감은 상호 인사와 함께 서울시 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고, 박상혁 위원장은 서울시와 교육청의 협력을 위한 가교 역할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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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정근식 교육감 제안으로 서울시장과 교육감 상견례 자리 참석
시의회 교육위원장 참석으로 서울시와 교육청 상호 이해와 협력 계기 마련
“시장과 교육감의 교육 정책이 성과 낼 수 있도록 협력 역할 다짐”
왼쪽부터 오세훈 시장, 정근식 교육감, 박상혁 교육위원장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상혁 위원장(국민의힘·서초구 제1선거구)은 지난 29일 정근식 서울시 신임 교육감이 서울시청을 찾아 오세훈 서울시장과 상견례 자리에 함께했다.

이날 교육감 보궐 선거 후 처음으로 만난 오세훈 서울시장과 정근식 교육감은 상호 인사와 함께 서울시 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고, 박상혁 위원장은 서울시와 교육청의 협력을 위한 가교 역할을 다짐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박상혁 교육위원장은 “서울교육과 관련해 시장과 교육감의 구상과 정책이 교육의 주체인 아이들의 관점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협력하고 대안을 찾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정근식 교육감(가운데) 제안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왼쪽 첫 번째)과 교육감 상견례 자리에 참석한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오른쪽 첫 번째)

박 위원장이 상견례에 참여한 것은 정근식 교육감의 제안에 따른 것으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의 참석으로 서울시와 교육청 양자가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

박 위원장은 앞으로도 서울시청과 서울시교육청,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소통할 기회를 자주 마련해 서울교육의 방향과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협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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