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라서’ 오정연 50억 고급 아파트 공개, 이혼 12년만 첫 관찰 예능 [공식]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이혼 후 일상을 공개한다.

오정연은 SBS플러스, E채널 예능 '솔로라서'에서 자유로운 솔로로 지내며 다양한 취미에 도전하는 취미 부자로서의 리얼 솔로 라이프를 공개할 예정이다.

'솔로라서'는 솔로라서 외롭지만, 솔로라서 행복한 매력만점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센스 만점 입담꾼' 신동엽과 '긍정의 아이콘'인 배우 황정음이 MC로 출연하고, 대한민국 '솔로 대표'로 오정연 포함 명세빈, 윤세아, 채림, 사강이 출연해 다채로운 솔로 라이프를 공개한다.

오정연은 KBS 공채 아나운서 32기로 입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인기와 존재감을 알린 뒤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영화, 공연 등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내달 21일 개막하는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걸작 '레미제라블' 연극에서 팡틴 역에 캐스팅돼 그동안 쌓아온 연기 내공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연기를 선보인다.

오정연은 올해 배우에 이어 모터사이클 레이서로도 활약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2020년 바이크에 입문해 올해 모터사이클 선수로 데뷔했다.

데뷔 20년 만에 첫 일상 관찰 예능에 출연하는 오정연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 2009년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과 결혼했으나 2012년 합의 이혼했다. 오정연은 현재 50억 원대의 서울 성동구 성수동 소재 고급 아파트를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