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국토관리사무소, 태기산 터널서 폭설 대비 모의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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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홍천국토관리사무소(소장 원종덕)는 30일 태기산 터널서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홍천국토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이번 폭설 훈련은 이날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60분간 국도 6호선 횡성군 둔내면 태기산터널에서 실시된다.
홍천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설해대비 재난대응능력을 제고하여 겨울철에도 "국도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국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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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뉴시스]서백 기자 = 국토교통부 홍천국토관리사무소(소장 원종덕)는 30일 태기산 터널서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홍천국토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이번 폭설 훈련은 이날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60분간 국도 6호선 횡성군 둔내면 태기산터널에서 실시된다.,
이번 모의훈련은 최근 기상이변에 따라 강원권 내 잦아지는 폭설 등 재난발생에 대비해 초기대응체계 구축과 유관기관간 협조체계 강화를 통해 재난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된다.
이에따라 폭설발생시 재난사고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실제와 유사하게 훈련이 실시된다.
아울러 훈련시간대인 30일 오후 1시부터 3시 사이에는 태기산터널 구간이 통제돼, 구 국도로 우회할 계획이다.
홍천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설해대비 재난대응능력을 제고하여 겨울철에도 “국도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국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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