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네 레이싱, 드라이버 이정우와 2년 재계약
이영호 2024. 10. 30. 0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대한통운이 운영하는 오네 레이싱(O-NE RACING)이 드라이버 이정우(29)와 2년 재계약했다고 30일 밝혔다.
일본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드라이버 경력을 쌓은 이정우는 2019년 오네 레이싱의 전신인 CJ로지스틱스 레이싱의 공개 입단 테스트에 합격하며 국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데뷔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CJ대한통운이 운영하는 오네 레이싱(O-NE RACING)이 드라이버 이정우(29)와 2년 재계약했다고 30일 밝혔다.
일본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드라이버 경력을 쌓은 이정우는 2019년 오네 레이싱의 전신인 CJ로지스틱스 레이싱의 공개 입단 테스트에 합격하며 국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데뷔했다.
입단 첫 시즌인 2019년 슈퍼레이스 8라운드에서 3위로 처음 시상대에 올랐던 이정우는 2020년 엑스타 레이싱으로 이적했다가 지난 4월 오네 레이싱으로 돌아왔다.
오네 레이싱은 "이정우가 올 시즌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진취적인 드라이빙을 통해 팀에 좋은 영향을 줬다. 우수한 드라이버를 선점하는 차원에서 시즌이 끝나기 전에 재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horn9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주말에 뮤지컬 보기로 했는데"…7세 초등생 빈소 눈물바다 | 연합뉴스
- '폭풍군단' 탈북민 "살인병기 양성소…귀순유도 심리전 통할 것" | 연합뉴스
- 인천 강화군 전역 위험구역 설정…"대북 전단 살포 금지" | 연합뉴스
- 검찰 '재벌 사칭 사기' 전청조 2심서 징역 20년 구형 | 연합뉴스
- 친모·친형 태운 차량 바다에 빠트려 살해한 40대 중형 | 연합뉴스
- "머스크, 480억원 들여 자녀 11명과 함께 지낼 저택 매입" | 연합뉴스
- "수입차 몰고 연 4회 이상 해외나가면서 국민연금 보험료 안 내" | 연합뉴스
- 인천서 초교 특수교사 숨진 채 발견…특수교육계 "격무 시달려" | 연합뉴스
- '마트 주차장서 타는 냄새가'…자살 기도자 구조한 마트 사장 | 연합뉴스
- 광주 아파트서 초등 1년생 재활용품 수거차량 치여 숨져(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