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서 횡단보도 보행자 2명, 트럭에 치여 사상
강원CBS 구본호 기자 2024. 10. 3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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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오후 6시 35분쯤 강원 횡성군 우천면 우항리의 한 도로에서 8.5t 트럭 운전자가 신호가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2명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60대 보행자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또 다른 60대 보행자도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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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오후 6시 35분쯤 강원 횡성군 우천면 우항리의 한 도로에서 8.5t 트럭 운전자가 신호가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2명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60대 보행자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또 다른 60대 보행자도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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