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새벽에 잠든 신생아 육아에 “동지들 있어 위안 받아”

박수인 2024. 10. 3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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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강재준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강재준은 "육아 동지 여러분 오늘도 잘하고 계세요"라고 물으며 "지금 시각 3시 34분 수유하고 트림하고 눕혔다. 갑자기 산후조리원에서 집에 왔을 때가 기억난다. 새벽에 수유하면서 궁금한 것도 많고 막막했던 그때 정말 많은 육아 동지들이 이 시간에 안 자고 함께 육아를 하고 있다는 것에 위안을 삼으며 지금까지 공동 육아를 하고 있다. 이젠 혼자가 아닌 함께가 더 익숙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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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코미디언 강재준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강재준은 10월 30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아들이 곤히 자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강재준은 "육아 동지 여러분 오늘도 잘하고 계세요"라고 물으며 "지금 시각 3시 34분 수유하고 트림하고 눕혔다. 갑자기 산후조리원에서 집에 왔을 때가 기억난다. 새벽에 수유하면서 궁금한 것도 많고 막막했던 그때 정말 많은 육아 동지들이 이 시간에 안 자고 함께 육아를 하고 있다는 것에 위안을 삼으며 지금까지 공동 육아를 하고 있다. 이젠 혼자가 아닌 함께가 더 익숙해졌다"고 전했다.

이어 "이 말은 하고 싶었다. 육아 동지 여러분 우린 혼자가 아니에요. 서로 의지하면서 궁금하고 힘든 거 댓글로 서로 물어보고 돕고 해결해 나가요! 오늘도 육아팅입니다!"며 육아를 하고 있는 모든 부모들에게 힘내란 말을 건넸다.

한편 강재준, 이은형은 지난 2017년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올해 8월 6일 득남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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