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셀렌디온' 서제이, 오빠 향한 그리움 담은 '고맙고 미안해'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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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제이가 신곡 '고맙고 미안해'로 돌아온다.
서제이는 3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고맙고 미안해'를 발매한다.
특히 서제이는 오랜 투병 생활 끝에 하늘나라로 떠난 친오빠에 대한 미안함과 그리움을 꾹꾹 눌러 담아 리스너들에게 아릿하면서도 애잔한 감정을 오롯이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2008년 싱글 '사랑이 싫어'로 가요계 데뷔한 서제이는 폭발적인 고음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한국의 셀린디온'이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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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서제이가 신곡 '고맙고 미안해'로 돌아온다.
서제이는 3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고맙고 미안해'를 발매한다.
'고맙고 미안해'는 늘 곁에서 나를 지탱해 주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감사해하면서도 늘 받기만 하고 더 잘해주지 못해 미안해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워너원, 에일리, 백지영, 소유X정기고 등 많은 가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M.O.T. 레이블' 대표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박정욱과 'M.O.T. 레이블' 작곡가 김준일, 백현 '너.이.길.' 작곡가 주진희가 참여했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슬픔이 짙게 깔린 노랫말, 애틋한 감성이 조화를 이뤘으며, 서제이의 애절한 음색과 가을이 풍기는 쓸쓸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처연한 감성을 극대화한다.
특히 서제이는 오랜 투병 생활 끝에 하늘나라로 떠난 친오빠에 대한 미안함과 그리움을 꾹꾹 눌러 담아 리스너들에게 아릿하면서도 애잔한 감정을 오롯이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2008년 싱글 '사랑이 싫어'로 가요계 데뷔한 서제이는 폭발적인 고음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한국의 셀린디온'이라고 불린다.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아 각종 OST에 참여했으며, KBS '열린음악회' '불후의 명곡' 등을 통해 무결점 가창력을 유감없이 뽐내며 '실력파 가수'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아울러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이며, 실용음악대학 교수로도 수년째 강단에 서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더블브이이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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