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사망하자 장모와 재혼→장인마저 허락 ‘충격’ (프리한19)[결정적장면]

이해정 2024. 10. 3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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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19'에서 사위와 장모의 재혼이라는 충격적인 로맨스가 공개됐다.

10월 28일 방송된 tvN SHOW '프리한 19'에선 '사랑한다면 그들처럼'이라는 주제로 전 세계의 기상천외한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하지만 효심이 지나친 탓일까, 야다브는 새 아내로 장모를 맞이하는 충격적 기행을 벌였다.

전현무가 "사위 사랑은 장모라고 하던데 너무 충격적이다"라고 하자 오상진은 "그게 그 뜻이 아닌데"라고 당황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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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HOW ‘프리한 19’
tvN SHOW ‘프리한 19’

[뉴스엔 이해정 기자]

'프리한19'에서 사위와 장모의 재혼이라는 충격적인 로맨스가 공개됐다.

10월 28일 방송된 tvN SHOW '프리한 19'에선 '사랑한다면 그들처럼'이라는 주제로 전 세계의 기상천외한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2023년 인도, 아내와 사별한 시칸다르 야다브는 아내와 사망한 뒤에도 두 자녀와 함께 장인, 장모를 친부모처럼 생각하며 함께 살았다. 하지만 효심이 지나친 탓일까, 야다브는 새 아내로 장모를 맞이하는 충격적 기행을 벌였다.

더욱 놀라운 건 장인마저 이를 허락했고, 심지어는 두 사람이 법적 부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고. 전현무가 "사위 사랑은 장모라고 하던데 너무 충격적이다"라고 하자 오상진은 "그게 그 뜻이 아닌데"라고 당황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또 이 같은 사실이 마을 의회에 알려지자 반발하기는커녕 축제를 열어 축하했다고 해 의아함을 더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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