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프리먼, WS 6G 연속 홈런 신기록…양키스와 4차전도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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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프레디 프리먼(35)이 뉴욕 양키스와 월드시리즈 4차전에서도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프리먼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4차전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 3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앞서 월드시리즈 연속 경기 홈런은 조지 스프링어(5경기)가 갖고 있었는데 프리먼이 중요한 순간 이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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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LA 다저스 프레디 프리먼(35)이 뉴욕 양키스와 월드시리즈 4차전에서도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월드시리즈 6경기 연속 홈런 신기록이다.
프리먼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4차전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 3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앞서 1~3차전에서 모두 홈런을 쳤던 프리먼은 이날도 첫 타석부터 홈런을 쳤다.
1사 2루에서 첫 타석을 맞은 프리먼은 양키스 선발 루이스 힐의 4구째 슬라이더를 받아 쳐 선제 투런포를 터뜨렸다.
이번 월드시리즈 4경기 연속 홈런이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시절인 2021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월드시리즈서 5차전부터 이어진 월드시리즈 6경기 연속 홈런 기록이다.
앞서 월드시리즈 연속 경기 홈런은 조지 스프링어(5경기)가 갖고 있었는데 프리먼이 중요한 순간 이를 넘어섰다.
현재 시리즈 전적 3승으로 앞서 있는 다저스는 1회 프리먼의 홈런포를 앞세워 2-0으로 앞서기 시작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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