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예쁘다는 말 감사하지만 이해 안 돼” (리무진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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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카리나가 살아보고 싶은 얼굴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무진은 "카리나가 AI상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었다. 인간적으로 궁금했다. 카리나도 혹시 다른 사람 얼굴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을까"라고 말했다.
카리나는 "엄청 많이 한다"며 "난 내가 진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얼굴이라고 생각한다. 예쁘다고 해주시는건 너무 감사하지만 이해가 안 될 때도 많긴 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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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에스파 카리나가 살아보고 싶은 얼굴에 대해 이야기 했다.
카리나는 10월 29일 공개된 KBS Kpop 채널 '리무진 서비스'에서 'AI 상 미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무진은 "카리나가 AI상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었다. 인간적으로 궁금했다. 카리나도 혹시 다른 사람 얼굴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을까"라고 말했다.
카리나는 "엄청 많이 한다"며 "난 내가 진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얼굴이라고 생각한다. 예쁘다고 해주시는건 너무 감사하지만 이해가 안 될 때도 많긴 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무진이 "본인보다 더 예쁜 얼굴로 살고 싶어서 그런 생각을 하는거냐"고 묻자 카리나는 "그런 분도 계시고 아니면 난 조금 날카로운 느낌이라 동글글동글 서글서글한 분으로 살아보고 싶다고 생각도 한다"고 답했다.
카리나는 "내가 진짜 좋아하는 얼굴은 신민아 선배님, 신세경 선배님, 전지현 선배님. 분위기 있는데 고전 미인 같은 느낌"이라며 "순둥순둥한건 박보영 선배님. 한번쯤 살아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무진은 "난 무조건 내 얼굴로 살거다"고 밝혔다. 카리나가 "기회가 있어도? 하루인데?"라고 묻자 이무진은 "하루냐. 하루를 내가 언제 붙였냐"고 반문했다.
이에 카리나는 "하루 붙은 줄 알고 대답한거다. 그럼 나도 안 바꾸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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