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협 감독 "영화의 본고장에서 핸섬가이즈 소개할 수 있어 영광"

이준성 기자 2024. 10. 3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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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퓌블리시스 시네마(Publicis Cinémas)에서 열린 '제19회 파리한국영화제(FFCP)' 개막식에서 개막작 '핸섬가이즈'의 감독 남동협이 무대에 올라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부터 내달 5일(현지시간)까지 총 8일간 열리는 파리한국영화제는 개막작 '핸섬가이즈'를 시작으로 '베테랑2'(류승완), '탈주'(이종필), '시민덕희'(박용주) 등 장편 22편과 단편 58편 등 총 80편을 46회에 걸쳐 프랑스에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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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뉴스1) 이준성 기자 =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퓌블리시스 시네마(Publicis Cinémas)에서 열린 ‘제19회 파리한국영화제(FFCP)’ 개막식에서 개막작 ‘핸섬가이즈’의 감독 남동협이 무대에 올라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부터 내달 5일(현지시간)까지 총 8일간 열리는 파리한국영화제는 개막작 ‘핸섬가이즈’를 시작으로 ‘베테랑2’(류승완), ‘탈주’(이종필), ‘시민덕희’(박용주) 등 장편 22편과 단편 58편 등 총 80편을 46회에 걸쳐 프랑스에 소개된다.

한국영상자료원의 지원으로 한국 최초 장편 에니메이션인 ‘홍길동전’(1967, 신동훈)과 반공 만화영화 ‘똘이장군 제3땅굴 편’(1979, 김청기), ’콩쥐팥쥐’(1978, 강태웅) 등 한국의 고전 에니메이션이 소개되며, 총 14명의 감독과 배우, 영화 관계자들의 마스터 클래스가 진행되는 등 영화제 기간동안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된다.

oldpic31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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