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의 파격 변신 ‘강남 비-사이드’ 제작발표회[오늘 뭐함?]

하경헌 기자 2024. 10. 3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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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강남 비-사이드’ 포스터.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부쩍 떨어진 10월의 막바지. 30일에도 많은 연예계 행사와 인터뷰가 독자들을 찾아온다.

디즈니플러스의 새 오리지널 드라마 ‘강남 비-사이드’의 제작발표회가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서울 호텔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는 박누리 감독과 배우 조우진, 지창욱, 하윤경, 김형서가 참석한다.

드라마는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 재희를 찾는 형사와 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 등 강남의 뒷면에 숨은 사건을 쫓기 위해 서로 다른 이유로 얽힌 세 사람의 추격 범죄물이다.

이미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공식 초청돼 월드 프리미어 상영됐다. 조우진이 투철한 정의감의 형사 강동우로 분하고, 지창욱은 미스터리한 브로커 윤길호 역으로 파격적인 연기변신에 나선다.

이밖에 검사 민서진 역에 하윤경, 강남 클럽의 에이스 재희 역으로 김형서(비비)가 출연한다. 연출을 맡은 박누리 감독은 증권가의 욕망을 세세하게 다룬 영화 ‘돈’을 연출했다.

이밖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지옥 2’에 정진수 역으로 출연한 배우 김성철이 서울 종로구 삼청동 카페에서 인터뷰에 나서며, 조선호 감독의 영화 ‘청설’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배우 홍경 역시 삼청동 인근 카페에서 취재진을 만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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