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장동혁 “특감 끝장의총 반대. 추경호, 다른 방안 있다면 대통령실 설득해야”

<장동혁 국민의힘 수석최고위원>
-지난 100일, 1년 이상 지난 것 같은 느낌 들어
-성과 내기 참 힘든 상황. 그래도 민심 따라갈 것
-한동훈, 강강약약 새 브랜드? 오보. 빠졌다.
-지금 김건희 여사 특검법은 수용 불가
-특감, 당론으로 채택된 적 없어
-국민 우려 해소 방안 있다면 꼭 특감 아니어도 돼
-명태균 의혹, 당 지도부 아는 게 없어 지켜볼 수밖에...
-김여사 공천개입 의혹, 당시 공관위 등 당 조사? 지도부 검토해봐야
-총선백서 내용은 양비론. 당 에너지만 소비. 분석도 미흡

■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김종배의 시선집중>(07:05~08:30)
■ 진행 : 김종배 시사평론가
■ 대담 : 장동혁 국민의힘 수석최고위원

◎ 진행자 > 오늘은 국민의힘의 한동훈 대표가 대표로 취임한 지 100일이 되는 날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100일 기념 기자회견도 예고가 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장동혁 국민의힘 수석최고위원과 관련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 장동혁 > 네, 반갑습니다.

◎ 진행자 > 한동훈 대표가 100일이기도 하지만 의원님이 수석최고위원이 되신 지도 100일이 되는 날 아닙니까?

◎ 장동혁 > 그렇습니다.

◎ 진행자 > 지난 100일을 돌아보시면 힘드셨습니까, 즐거우셨습니까?

◎ 장동혁 > 100일이라는 게 뭔가 하기에는 짧은 기간인데 돌아보면 저한테는 거의 1년 이상 지난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긴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힘드셨다는 말씀이시죠? 즐거웠으면 금방 가잖아요. 뭐가 제일 힘드셨어요?

◎ 장동혁 > 우선은 뭔가 성과를 내기에는 참 힘든 상황이었다는 게 힘들었고요. 또 합이 맞추어져서 결과는 좀 아직 그렇다 하더라도 뭔가 앞으로 잘 가는 모습들이 있었어야 되는데 계속 이렇게 덜컹덜컹 대는 모습들이 많이 있어서 여러 가지로 힘든 시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그러니까요. 지금 사실 100일만 가지고 평가하기는 이른 감이 있습니다만 아무튼 지난 100일 동안에 한동훈 대표 내지 한동훈 체제가 이끌어왔던 변화와 쇄신이 조금이라도 성과를 냈다고 자평을 하십니까?

◎ 장동혁 > 성과가 있었느냐 아니면 결과가 어느 정도 났느냐에 대해서는 평가가 다를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정치는 국민의 삶을 바꾸는 것이고 그래서 민심을 따라갈 때 결국은 그것이 맞는 방향인데 국민의힘이 그동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부터 총선에서 참패했던 것은 결국은 민심을 따라가지 못했다는 건데, 그래도 지금 한동훈 대표 체제에서 어려움은 있지만 민심을 따라가려고 한다는 면에 있어서는 변화 쇄신의 방향은 맞고 다만 성과를 이야기한다면 그 부분은 조금씩 평가가 다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그래요. 보도에 따르면 한동훈 대표가 오늘 기자회견에서 강강약약을 새로운 보수 브랜드로 발표할 거다 이랬는데 맞습니까?

◎ 장동혁 > 오보가 될 것 같은데요.

◎ 진행자 > 오보가 될 것 같습니까?

◎ 장동혁 > 처음에 제가 회의를 하면서 이런 내용들이 논의가 됐던 것 같은데 그 의미는 지금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한동훈 대표가 어쨌든 국민만 바라보고 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더라도 어쨌든 국민만 바라보고 꿋꿋하게 가겠다라는 취지에서 이런 표현을 써보면 어떨까라는 의견이 있었던 것 같은데 제가 알기로는 최종적으로 빠진 걸로 알고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오보가 될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최종적으로 빠졌습니까? 그러면 추가 질문을 드리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강강에서 강이 누가 뭐래도 최고권력자가 최고 강한 거니까 그럼 어떻게 강하게 나설 건데요라고 여쭤보려고 했더니 빠졌다.

◎ 장동혁 > 빠졌습니다.

◎ 진행자 > 그래도 여쭤봐야지, 특별감찰관이 강강에 해당이 된다고 보십니까?

◎ 장동혁 > 원래 예정했던 의미대로라면 특별감찰관도 강강에 해당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진행자 > 근데 야권이나 이런 데서는 특별검사로 가지 무슨 특별감찰관이냐, 그건 우회로밖에 안 된다 이렇게 비판하잖아요?

◎ 장동혁 > 야당의 특검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계속 입장을 밝혀왔지 않습니까. 어쨌든 지금 야당이 추진하는 특검에 대해서는 저희들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고 한동훈 대표 입장에서는 대통령실에,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여러 제안들을 했는데 나머지 부분들은 그것은 대통령실에서 키를 쥐고 있는 문제들이고 특별감찰관만큼은 국회에서 시작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특별감찰관에 대한 지금 논의를 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 진행자 > 그러면 이걸 여쭤봐야 될 것 같은데 특별감찰관 문제를 당내 정리를 위해서 의원총회를 열자. 그런데 공개적으로 열자. 표결을 하자라는 주장이 나왔는데 의원님이 그건 바람직하지 않다라는 취지로 말씀을 하셨어요. 왜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 장동혁 > 특별감찰관 문제에 대해서 우선 당론이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있는데 제가 당 사무처에 확인하고 그간의 기록들을 확인한 결과 당론으로 채택된 적은 없었습니다.

◎ 진행자 > 당론이라는 게 북한재단 이사하고 같이 추천해야 된다라는?

◎ 장동혁 > 북한인권재단 이사와 같이 연계되어 있다고 하는 것은 당론이 아니다. 그래서 그것과 상관없이 특별감찰관을 추진하는데 있어서는 굳이 의원총회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의원총회가 열리게 된 것은 한동훈 당대표가 이 문제에 대해서 인권재단 이사와 관계없이 추진하겠다고 했고 추경호 원내대표가 당론이다, 이건 원내 사안이라고 이렇게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여러 의원들이 그렇다 하더라도 논의를 해봐야 되는 거 아닌가 의원들의 의견을 다시 모아봐야 되는 거 아닌가라고 해서 의총을 열게 됐는데, 저는 이 문제가 우리 당이 국민들과 국민들의 목소리에 맞게 국민들 눈높이에 맞게 나아가려고 하는 거고 지금 여러 국민들의 우려와 이런 것들을 풀기 위해서 하는 건데 이것이 우리 당의 또 다른 갈등의 원인이 되고 이것을 통해서 뭔가 우리 국민의힘이 국민들께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 것은 저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꼭 특별감찰관이어야 된다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한동훈 대표가 여러 제안들을 했고 그러면 추경호 원내대표 입장에서는 특별감찰관이 이런저런 이유로 받아들이기 어렵다면 대통령실을 설득해서 그러면 다른 조치라도 필요하다고 추경호 원내대표가 대통령을 설득하거나 아니면 다른 조치들을 마련해나갈 필요가 있는 것이지 특별감찰관만이 모든 문제 해결의 최종적인 그것이고 이것만이 문제 해결의 유일한 방안이다 이런 것처럼 이걸 가지고 표결하고 공개토론을 해가지고 우리가 여기서 끝장을 보자, 저는 그건 지금 요지는 국민들이 여러 지점에서 우려하고 있고 그래서 대통령의 지지율이나 우리 당의 지지율이 계속 기대에 못 미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럼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도대체 어떤 것이 필요할지 고민해보고 특별감찰관이 아니라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또 야당에서는 이거 한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알 수도 없는 문제고 그렇다고 그러면 가만히 있을 것도 아니고, 이것만 가지고 의총에서 우리가 여기서 뭔가 한번 끝장을 보자 이럴 것도 아니고 결론은 뭔가 어떤 조치들이 필요할지에 대해서 추경호 원내대표든 추경호 대표가 한동훈 대표와 서로 대화를 통해서 풀어갈 수도 있는 것이고 또 추경호 대표가 대통령실을 설득하면서도 풀어갈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의원님이 지금 말씀하신 것 중에 밑줄 그야 되는 대목은 특별감찰관 이외의 다른 조치, 바로 이 대목인 것 같은데 그러면 예를 들어서 어떤 조치가 있을 수가 있는 걸까요?

◎ 장동혁 > 국민들이 볼 때는 예를 들면 특별감찰관보다 물론 그것도 되면 좋겠지만 특별감찰관보다 예를 들면 한동훈 대표가 제안했던 것 중에 여사 활동 중단과 그리고 인적 쇄신, 이런 것들이 어쩌면 결국은 지금까지 해왔던 국정 운영의 방향을 바꾼다는 의미에서는 그런 것들이 더 필요하다고 국민들은 느끼실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런 것들을 추진하고 그리고 특별감찰관은 다른 문제와 연결해서 조금 더 시간을 두고 해결해가자고 할 수도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인적 쇄신 관련해서 혹시 용산의 움직임 이런 게 포착이 돼서 지금 그걸 혹시 말씀을 하시는 걸까요?

◎ 장동혁 > 저는 그렇지는 않습니다.

◎ 진행자 > 그건 아닙니까?

◎ 장동혁 > 네.

◎ 진행자 > 근데 추경호 원내대표가 특별감찰관에 대해서 다른 입장을 보이는 거에는 용산과의 조율이 있었다고 해석을 해야 되는 게 맞겠죠, 현실적으로?

◎ 장동혁 > 저는 개인적으로는 정확하게 어떤 배경에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알진 못하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원내대표는 당연히 어쨌든 이런 문제가 있을 때 그래도 대통령실하고 의견 조율을 하고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실과의 어느 정도 의사소통은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확인 질문 차 지금 의원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면 또 이런 해석이 따라붙을 수가 있습니다. 한동훈 대표 측에서 특별감찰관 카드를 거둬들이는 것 아니냐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어떤 말씀 주시겠습니까?

◎ 장동혁 > 저는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특별감찰관 이것이 돼야지만

◎ 진행자 > 고집할 필요는 없다 이것이잖아요?

◎ 장동혁 > 어떤 것이든 지금의 여러 국민들의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꼭 한동훈 대표가 제안한 것이 아니어도 된다. 어쨌든 우리가 정치적인 상상력을 발휘하고 우리가 정무적인 판단을 가미해서 지금의 국정운영 방향을 쇄신하고 국민들께서 이제는 달라지겠구나 변화되겠구나 그간의 여러 우려나 이런 것들이 있지만 일단 잠시 그것은 묻어두고 그 정도 조치가 있었으니 이제는 그러면 국민의 삶을 챙기고 민생을 챙기는데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조금 더 이제는 그래 기대를 갖고 지켜보겠다. 이전의 문제는 이 정도는 그냥 덮고 가겠다라고 할 정도의 저는 조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특별감찰관도 그것 중에 하나였고 특별감찰관이 그것을 다 해소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민주당이 지금 추진하고 있는 상설특검 있지 않습니까, 그것도 반대신 거죠?

◎ 장동혁 > 상설특검 지금 운영위에서 통과된 것은 결국은 상설특검을 추천하는데 있어 이번에도 또 국민의힘을 배제하는 내용으로 개정을 한 거지 않습니까.

◎ 진행자 >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수사하는 것이니까 여당 몫은 빼야 되는 거 아니냐, 이 취지로 이야기를 하던데요?

◎ 장동혁 > 특검이든 지금 상설특검이든 결국은 야당에서 주장하는 핵심적인 내용은 수사 대상을 떠나서 특검은 야당이 추천해서 야당이 특검을 골라야 된다는 건데 그것은 특검의 성격에 비추었을 때 공정성과 중립성, 객관성에 비추어 볼 때 그것은 어떤 경우에도 저는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꼭 야당이 아니어도 다른 방법으로 충분히 다른 대안을 선택할 수도 있을 텐데 굳이 특검은 꼭 야당이 선택해야 된다, 그것은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 진행자 > 이 점은 어떻게 봐야 될까요, 그거는 특검이냐 특별감찰관이냐 이건 의혹 해소의 방법론이고

◎ 장동혁 > 그렇습니다.

◎ 진행자 > 제기된 의혹 그 자체에 대한 것, 예를 들어서 지금 연일 언론을 도배하다시피 하고 있는 명태균 씨 관련 의혹 있지 않습니까? 관련해서 지금 국민의힘에서 아주 구체적이고 명징한 논평 이런 게 별로 나온 것 같지가 않은데요. 그냥 지켜만 보고 있는 겁니까?

◎ 장동혁 > 명태균 씨 사안 같은 경우는 저희 당에서 지금 현 지도부에서 뭔가를 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저희들이 알고 있는 내용이 없고. 근데 당무감사나 이런 걸 통해서 명태균 씨에 대해서 조사한다 하더라도 만약 그분이 당원이라 한다면 조사할 권한이 있겠지만 조사에 응할지도 의문이고, 수사와 같이 뭔가 강력한 조사 권한이 없는데 뭐 한다고 해서 밝혀질 게 아니기 때문에 명태균 씨가 지금 어떤 사실을 얼마큼 가지고 어떤 의혹들을 앞으로 계속 제기해 나갈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저희들이 명태균 씨와 관련된 이런 여러 지금 의혹들이나 나오고 있는 상황들에 대해서 우리 당이 알고 있는 것도 없고 그것을 선제적으로 밝혀낼 방법도 없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저희들은 여러 상황들을 지켜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씀드려야 될 거 같습니다.

◎ 진행자 > 예를 들어서 제기된 의혹 중에 당과 직결되는 사안으로서 공천개입 의혹도 있지 않습니까? 한 줄기로. 그러면 그것은 당과 직결되는 문제잖아요. 그러면 물론 이전 지도부에서 있었던 일로써 제기된 의혹이긴 하지만 어떻게 된 건지 현 지도부가 그럼 진상을 조사해보자 이렇게 나설 수 있는 거 아닙니까?

◎ 장동혁 > 현 지도부가 진상을 조사해보자 나설 수 있는데 지금 명태균 씨에 대해서는 그렇게 당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는 이미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말씀 질문 주신 것처럼 지금 제기되고 있는 의혹들 모두에 대해서는 저희 당이 어떤 입장을 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예를 들어서 당원 명부가 유출된 것에 대해서는 당무 감사한다는 얘기까지 나왔는데 그거 이외에 나온 게 없거든요?

◎ 장동혁 > 그런 것들을 조사하다 보면 저희 당과 관련된 부분들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조사도 가능하겠습니다만 그게 어디까지 조사가 가능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우선은 일단 명태균 씨가 조사에 협조해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 진행자 > 아니면 그때 당시 공관위나 이런 데 있던 현재 당에 있는 분들에 대한 조사는 가능하지 않습니까?

◎ 장동혁 > 그건 가능할 텐데요. 그건 지도부에서 검토를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총선백서가 공개됐잖아요. 의원님 좀 아쉽다 이렇게 평가하셨더라고요. 어떤 점이 아쉬웠던 겁니까?

◎ 장동혁 > 아쉽다는 것은 지금 내용을 보면 양비론으로 되어 있습니다. 내용을 보면 그동안 조정훈 백서특위 위원장이 언론에서 이런저런 막 이야기들을 하고 이런저런 의혹들을 가지고 전당대회에서도 뭔가 총선백서 뭐가 있는 것처럼 막 얘기했지만 사실 그 내용은 담겨 있지 않습니다. 결국은 이 총선백서가 우리 당의 앞으로 이전 총선의 패배 원인을 돌아보고 앞으로 잘 되자라고 하는 백서인데 발간되는 데까지 시간도 너무 많이 걸렸고 그 발간 과정에서 당의 에너지를 너무 많이 소비했다. 오히려 당이 잘되자고 시작한 일이 당의 에너지만 소비하는 일이 돼버렸고 그간 언론을 통해서 여러 이야기들이 나왔지만 막상 백서에는 그게 담기지 않고 결국은 전당대회에서 뭔가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의혹 제기로만 끝난 게 아닌가. 그래서 발간되는 과정이나 이 발간되는 과정에서 정치적으로 이용된 부분에 대해서는 되게 아쉽게 생각하고 그리고 분석의 방법이나 여러 부분에 있어서도 조금 더 분석 기법에 있어서는 미흡한 점이 있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마무리해야 될 텐데 하여간 100일 고생하셨고요. 앞으로 갈 길이 더 멀 것 같은데 운기조식 잘하시기 바랍니다.

◎ 장동혁 > 국민만 바라보고 그래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정치하겠습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장동혁 > 감사합니다.

◎ 진행자 > 장동혁 국민의힘 수석최고위원과 함께했습니다.

[내용 인용 시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