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얼굴에 사이비 변신한 문근영..'지옥2', 글로벌 5위

문지연 2024. 10. 30. 09: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옥' 시즌2가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5위에 올랐다.

계속되는 지옥행 고지로 더욱 혼란스러워진 세상, 갑작스레 부활한 새진리회 정진수 의장과 박정자를 둘러싸고 소도의 민혜진 변호사와 새진리회, 화살촉 세력이 새롭게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지옥' 시즌2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배우들의 열정과 유쾌했던 현장이 담긴 스틸은 '지옥' 시즌2를 더욱 다채롭게 완성시킨 이들의 생생한 비하인드를 포착해 흥미를 자극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지옥' 시즌2가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5위에 올랐다.

계속되는 지옥행 고지로 더욱 혼란스러워진 세상, 갑작스레 부활한 새진리회 정진수 의장과 박정자를 둘러싸고 소도의 민혜진 변호사와 새진리회, 화살촉 세력이 새롭게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지옥' 시즌2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은 물론,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의 분위기까지 모두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차 안에서 준비하고 있는 김현주와 브이를 하고 있는 김성철, 미소 짓고 있는 임성재의 스틸은 작품 속 진지했던 모습과 다른 반전 매력을 담아 눈길을 모은다. 눈길을 사로잡는 분장을 받고 있는 김신록과 문근영, 촬영 직전 몰입하고 있는 문소리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캐릭터들의 탄생 과정과 이를 실감 나게 담아낸 배우들의 노력을 짐작케 한다.

뿐만 아니라 새진리회 2대 의장 김정칠 역의 이동희, 정진수의 시연 현장을 유일하게 지켜본 진경훈과 그의 딸 진희정 역을 맡은 양익준과 이레, '민혜진'과 함께 소도를 이끄는 리더 김성집 역의 홍의준까지. 배우들의 열정과 유쾌했던 현장이 담긴 스틸은 '지옥' 시즌2를 더욱 다채롭게 완성시킨 이들의 생생한 비하인드를 포착해 흥미를 자극한다.

한편 지옥' 시즌2는 공개와 함께 국내는 물론 해외 언론과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옥'시즌2는 공개 이후 3일 만에 1,700,000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국내 TOP 10 시리즈 부문 1위는 물론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5위에 등극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