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다저스 우승 보인다… '역대 최초 WS 6경기 연속 홈런' 프리먼, 선제 투런포[W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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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예비 월드시리즈 MVP' 프레디 프리먼이 또 한 방을 쳤다.
다저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9시8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2024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월드시리즈(7판4선승제) 4차전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를 펼치고 있다.
프리먼은 월드시리즈 4차전에도 홈런을 터뜨렸다.
이로써 프리먼은 이번 월드시리즈 1,2,3,4차전에서 모두 홈런을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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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LA 다저스의 '예비 월드시리즈 MVP' 프레디 프리먼이 또 한 방을 쳤다.
다저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9시8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2024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월드시리즈(7판4선승제) 4차전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0 월드리시즈 이후 4년 만에 우승을 노리고 있는 다저스는 월드시리즈 3차전까지 3승을 달리며 우승을 눈앞에 뒀다.
이 과정에서 프레디 프리먼의 활약이 절대적이었다. 1,2,3차전에서 모두 홈런을 가동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프리먼은 월드시리즈 4차전에도 홈런을 터뜨렸다. 1회말 1사 2루에서 상대 선발투수 루이스 힐의 4구 슬라이더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작렬했다.
이로써 프리먼은 이번 월드시리즈 1,2,3,4차전에서 모두 홈런을 가동했다. 2021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소속으로 월드시리즈 5~6차전 홈런을 쏘아 올린 뒤 사상 최초 월드시리즈 6경기 연속 홈런이다.
다저스는 프리먼의 활약을 앞세워 1회말 현재 2-0으로 앞서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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