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비가림막 공사하던 60대, 2m 높이서 추락해 중상

이호진 기자 2024. 10. 3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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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오전 10시께 경기 남양주시 평내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입구에서 비가림막 설치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2m 높이에서 추락했다.

당시 추락한 높이는 높지 않았지만 안면부로 바닥에 추락하면서 심각한 내상을 입은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대형병원으로 옮겨진 뒤 아직까지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비가림막 설치작업 후 철수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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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지난 29일 오전 10시께 경기 남양주시 평내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입구에서 비가림막 설치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2m 높이에서 추락했다.

당시 추락한 높이는 높지 않았지만 안면부로 바닥에 추락하면서 심각한 내상을 입은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대형병원으로 옮겨진 뒤 아직까지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비가림막 설치작업 후 철수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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