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 라스트 댄스' 1위 수성, 누적 89만 돌파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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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 라스트 댄스'가 지난 29일 4만938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이 이날 1만577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이 이날 1만33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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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 라스트 댄스’가 지난 29일 4만938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89만5660명이다. ‘베놈: 라스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이 이날 1만577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51만9282명이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영화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이 이날 1만33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76만1253명이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영화 ‘오후 네 시’ ‘베테랑2’ ‘노트북’ ‘와일드 로봇’ ‘연소일기’ ‘룸 넥스트 도어’ ‘스마일2’ 순으로 박스오피스 4위부터 10위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
베놈: 라스트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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