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매도로 코스피 장초반 하락…철강·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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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매도로 인해 장초반 하락세다.
삼성전자가 0.6% 대 하락세인 반면 SK하이닉스는 0.7% 상승세다.
현대차 셀트리온 기아 KB금융 고려아연 등 시총 상위권 대부분이 하락세다.
코스닥지수는 0.79포인트(0.11%) 하락한 743.39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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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매도로 인해 장초반 하락세다.
30일 오전 9시8분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3.24포인트(0.51%) 내린 2604.56을 나타냈다. 투자자별로 개인과 기관이 각각 1222억원, 2억원 순매수 중인 반면 외국인은 1256 억원 순매도 중이다.
철강금속 업종이 2% 대 내림세다. 보험, 금융업도 각각 1% 대 약세다.
삼성전자가 0.6% 대 하락세인 반면 SK하이닉스는 0.7% 상승세다. 현대차 셀트리온 기아 KB금융 고려아연 등 시총 상위권 대부분이 하락세다.
코스닥지수는 0.79포인트(0.11%) 하락한 743.39에 거래됐다. 개인이 180억원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8억원, 1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총 상위권은 혼조세다. 알테오젠 에코프로}는 약보합권인 반면 에코프로비엠은 강보합권이다. 리노공업은 상승 중이다.
원/달러 환율은 1.5원 내린 1385원에 출발했다.
김지훈 기자 lhsh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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