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신동엽도 놀란 솔직 입담…"이혼 소송 중 연애, 변호사 자문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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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주변인들도 놀랄 만큼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혼 소송 중 열애를 공식 인정하기 전 변호사 자문을 받았다고 밝힌 것.
이날 황정음은 신동엽을 만나 최근 근황을 이야기하던 중 "(이혼) 소송 중에 누굴 만나도 상관없느냐"는 짓궂은 질문을 받았다.
이에 황정음은 당황한 기색 없이 "변호사한테 전화해서 물어봤다. 파탄 난 후 연애는 괜찮다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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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주변인들도 놀랄 만큼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혼 소송 중 열애를 공식 인정하기 전 변호사 자문을 받았다고 밝힌 것.
지난 29일 방송된 SBS plus X ENA 채널 '솔로라서'에서는 황정음의 첫 예능 MC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황정음은 신동엽을 만나 최근 근황을 이야기하던 중 "(이혼) 소송 중에 누굴 만나도 상관없느냐"는 짓궂은 질문을 받았다.
이에 황정음은 당황한 기색 없이 "변호사한테 전화해서 물어봤다. 파탄 난 후 연애는 괜찮다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다신 결혼하기 싫다. 연애도 싫다. 썸만 타고 싶다"라고 단호히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 2월 골프선수 출신 이영돈 씨와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은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황정음이 7살 연하의 농구스타 김종규와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졌지만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했다.
[사진출처 = OSEN]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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