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 라스트 댄스',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로 흥행 댄스

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 2024. 10. 3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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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 라스트 댄스'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오르며 흥행을 이어갔다.

3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가 지난 29일 하루 동안 4만9387명의 관객을 동원,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베놈: 라스트 댄스'는 지난 23일 개봉해 관객몰이 중이다.

한편, 이날 '베놈: 라스트 댄스'에 이어 설경구, 장동건 등이 주연한 '보통의 가족'이 1만577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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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사진=소니 픽쳐스

'베놈: 라스트 댄스'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오르며 흥행을 이어갔다. 

3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가 지난 29일 하루 동안 4만9387명의 관객을 동원,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89만5658명이다.

'베놈: 라스트 댄스'는 지난 23일 개봉해 관객몰이 중이다. 앞서 개봉한 '보통의 가족' '대도시의 사랑법' 등의 누적 관객 수도 추월했다. 개봉 2주차에 1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달리고 있는 상황. 

'베놈: 라스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 '베놈'(2018),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2021)를 잇는 '베놈' 세번째 시리즈다. 

한편, 이날 '베놈: 라스트 댄스'에 이어 설경구, 장동건 등이 주연한 '보통의 가족'이 1만577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1만9282명이다. 

김고은, 노상현 주연의 '대도시의 사랑법'이 1만33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76만1253명이다. 

이어 '오후 네시'가 4522명의 관객을 동원해 4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만8864명. 

또한 황정민, 정해인 주연의 '베테랑2'가 4404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5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750만99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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