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돌 맞은 가나초콜릿, 소비자 사연 담은 '가나 행복사서함'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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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280360)는 '가나 초콜릿' 출시 50주년을 맞아 행복과 추억을 나누는 '가나 행복사서함'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가나 행복사서함은 지난 50년간 일상 속에서 가나 초콜릿과 함께하며 행복했던 소비자의 사연을 모집해 재구성한 ARS(자동 응답 시스템) 오디오북이다.
가나 행복사서함 오픈 후에도 소비자 사연은 다음 달 3일까지 롯데웰푸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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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롯데웰푸드(280360)는 '가나 초콜릿' 출시 50주년을 맞아 행복과 추억을 나누는 '가나 행복사서함'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가나 행복사서함은 지난 50년간 일상 속에서 가나 초콜릿과 함께하며 행복했던 소비자의 사연을 모집해 재구성한 ARS(자동 응답 시스템) 오디오북이다.
가나 초콜릿 출시 50주년을 기념하며 롯데웰푸드는 '행복은 초콜릿으로부터'라는 콘셉트를 내세워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가나 행복사서함은 오랜 세월 작지만 소중한 행복을 전달해 온 가나 초콜릿에 대한 소비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4일부터 롯데웰푸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가나 초콜릿과 함께한 실제 추억이 담긴 소비자 사연을 모집 중에 있다. 소비자들의 소중한 이야기는 오디오북 사연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한 시·노래 형식으로 재구성해 가나 행복사서함에서 오늘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소개한다. 가나 행복사서함 오픈 후에도 소비자 사연은 다음 달 3일까지 롯데웰푸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롯데웰푸드 관계자에는 "난 50년간 일상 속에서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을 나눌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감사하며, 고객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가나 행복사서함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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