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총재 "올해 성장률 2.2∼2.3%로 떨어질 듯"
YTN 2024. 10. 30. 09:09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올해 경제성장률이 기존 전망치 2.4%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크며 2.2∼2.3% 정도로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출석해 3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훨씬 낮게 나타나 올해 성장률 전망치가 조정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다음 달 28일 기준금리 결정 방향에 대해 미국 대선과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결정으로 경제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보면서 결정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얼굴에 피 흘리며 "도와주세요"...2살 아기 살린 경찰
- 정선군청, 고깃집 40명 예약 '노쇼' 하더니..."기억 안 나"
- 예비 순경, 학교 급식 게시판에 "맛없다" 욕설
- "배춧값 더 오를라"...절임배추·포장김치는 '완판' 행렬
- [날씨] 11월 태풍? 73년간 없었다...주 후반 '콩레이' 남긴 비구름 유입
- '딸 또래' 여성 소위 성폭행 시도한 대령…"공군을 빛낸 인물"
- [조담소] 같은 단지 사는 유부녀와 '골프 바람'난 남편...왜 안절부절 못하나 했더니
- 고3 제자와 외도한 여교사…숙박업소에 두 살 아들까지 데려가 '충격'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귀신 보여"…전 교도관이 전한 근황
- 문다혜 '불법 숙박업' 의혹 오피스텔, 경찰 수사 중 또 의문의 방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