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음악방송 대기실서 존재감無 “우리가 제일 조용, 리아만 말 많아”(철파엠)

이슬기 2024. 10. 3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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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멤버들이 조용한 팀 분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월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있지가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멤버들 있을 때 가장 시끄러운 멤버?"를 물었다.

이에 채령은 "저희가 되게 조용한 편이다. 음악방송 가도 저희 대기실이 제일 조용하다"라고 하면서 "오디오가 안 끊기는 멤버는 있다. 리아 언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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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엔DB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뉴스엔 이슬기 기자]

있지 멤버들이 조용한 팀 분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월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있지가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멤버들 있을 때 가장 시끄러운 멤버?"를 물었다.

이에 채령은 "저희가 되게 조용한 편이다. 음악방송 가도 저희 대기실이 제일 조용하다"라고 하면서 "오디오가 안 끊기는 멤버는 있다. 리아 언니"라고 했다.

그러자 예지는 "어제 매니저님이 그러시더라. 다시 한 번 느꼈다고. 리아는 오디오가 정말 안 끊기는구나"라고 거들어 웃음을 더했다.

이후 서로에 대한 고마움과 아쉬움을 표현하는 순서에서 류진은 리아에게 "내가 어제 같은 문장을 다섯 번 들었다. 그래서 노이즈 캔슬링을 켰다"라고 해 또 한 번 모두를 웃게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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