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2연승 도전' 안산, 경남 상대로 상승세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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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경남FC를 상대로 홈 2연승과 함께 10위권 진입에 도전한다.
안산은 30일 오후 7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경남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37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부천전 승리로 사기가 오른 안산은 이제 홈에서 경남을 상대한다.
안산이 홈에서 경남에 승리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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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경남FC를 상대로 홈 2연승과 함께 10위권 진입에 도전한다.
안산은 30일 오후 7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경남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37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부천FC1995와 지난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선제골을 넣은 후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안산은 부천과의 경기에서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안산은 지난 8월에 이어 다시 한번 홈에서 부천을 제압했다.
부천전 승리로 사기가 오른 안산은 이제 홈에서 경남을 상대한다. 주중 경기로 인한 체력 부담이 있지만 자신감과 패기로 이를 극복할 예정이다.
주목할 만한 선수는 김진현이다. 부천과의 맞대결에서 결승골을 넣은 김진현은 리그 2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다. 김진현이 득점력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이지승의 활약도 중요하다. 핵심 미드필더 최한솔이 부천과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경남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므로 이지승이 중원의 리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경남전에서는 이지승의 중원 장악이 기대된다.
안산은 경남과의 상대전적에서 4승 5무 11패로 열세다. 이관우 감독이 목표로 잡은 10위 진입을 위해선 이를 딛고 일어나야 한다.
경남은 리그 최다 실점 2위인 56실점을 기록할 정도로 수비력이 약하다. 하지만 리그에서 9골을 넣은 공격수 아라불리는 경계 대상이다. 안산은 젊은 선수들의 기동력을 앞세워 경남 수비진을 공략할 예정이다.
안산이 홈에서 경남에 승리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안산그리너스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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