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벤처네트워크, 한인무역협회와 벤처 글로벌 진출 지원협약

차민지 2024. 10. 3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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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가 운영하는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인케)는 전날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와 국내 벤처·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지난 28일부터 개최 중인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행사장에서 열렸다.

양 단체는 협약에 따라 벤처스타트업 대상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을 공동으로 홍보하고, 글로벌 진출과 투자유치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정보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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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벤처기업협회가 운영하는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인케)는 전날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와 국내 벤처·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지난 28일부터 개최 중인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행사장에서 열렸다.

양 단체는 협약에 따라 벤처스타트업 대상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을 공동으로 홍보하고, 글로벌 진출과 투자유치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정보를 공유한다.

또 회원 교류와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구기도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 총의장은 "다양한 분야의 월드옥타 회원들과 협력해 국내 중소벤처기업에 해외 현지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소개하고 회원 간 사업교류 기회도 모색할 것"이라고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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