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대구본부, 협동조합 신규 설명회 참가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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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는 오는 11월8일까지 중소기업협동조합 신규 설립 촉진을 위한 설명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최우각 중기중앙회 대구경북회장은 "중기협동조합은 개별 기업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는 협업 플랫폼이다. 각종 공동사업을 바탕으로 업종별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며 "지역 로봇·의료·IT·ABB·콘텐츠·헬스케어 등 다양한 업종의 중소기업이 협동조합으로 조직화한다면 사업 및 정책적으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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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는 오는 11월8일까지 중소기업협동조합 신규 설립 촉진을 위한 설명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회원사의 지원제도 및 공동사업 우수사례 소개, 설립절차 안내, 유사 법인과의 특징 비교 등 조합의 이해도 높이기 위한 이 설명회는 오는 11월1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다.
중기협동조합은 중소기업의 균형발전을 목표로 각종 공동사업(원부자재 공동구매·공동마케팅·기술개발·정책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대구에는 업종별, 사업별 53개의 협동조합이 구성되어 있다.
최우각 중기중앙회 대구경북회장은 "중기협동조합은 개별 기업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는 협업 플랫폼이다. 각종 공동사업을 바탕으로 업종별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며 "지역 로봇·의료·IT·ABB·콘텐츠·헬스케어 등 다양한 업종의 중소기업이 협동조합으로 조직화한다면 사업 및 정책적으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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