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결혼' 서동주, 4살 연하 예비 신랑에 공개 프러포즈 [미스쓰리랑]

윤성열 기자 2024. 10. 30. 0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쓰리랑'에서 방송인 서동주가 공개 프러포즈를 한다.

30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쓰리랑'은 '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서동주는 4살 연하 남자 친구를 향한 감동적인 프러포즈를 선사한다.

예비 신랑에게 바치는 서동주의 세레나데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미스쓰리랑'
'미스쓰리랑'에서 방송인 서동주가 공개 프러포즈를 한다.

30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쓰리랑'은 '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꾸며진다. 서정희, 서동주 모녀와 장광, 전성애 부부가 '커플 천국' 팀으로 출격해 톱7 멤버들의 '솔로 지옥' 팀과 열띤 노래 대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서동주는 4살 연하 남자 친구를 향한 감동적인 프러포즈를 선사한다. 서동주는 남자 친구와 내년 6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심수봉의 '사랑밖에 난 몰라'를 선곡한 서동주는 "뮹뮹이(남자 친구 애칭)에게 불러주고 싶은 그런 가사더라"고 선곡 이유를 밝힌다. 예비 신랑에게 바치는 서동주의 세레나데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또한 서정희와 선(善) 배아현의 대결 도중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펼쳐져 스튜디오가 술렁였다는 전언이다. 무대에 선 서정희가 첫 소절 만에 음악을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한 것. 대체 서정희가 음악을 멈출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배아현의 무대 또한 놀라움의 연속이었다고 전해진다. 이미자의 '아씨'를 선곡한 배아현은 압도적 무대로 출연진의 극찬을 이끌어낸다. 특히 '리틀 이미자' 정서주는 배아현의 무대에 대해 "내가 리틀 이미자로서 이번 무대는 완벽했다. 흠잡을 곳이 없었다"며 연신 감탄한다. 30일 오후 10시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