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편 쇼크 폭로' 서유리, 다시 글래머 모드..아찔한 섹시美

윤상근 기자 2024. 10. 30. 08: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일상 근황을 전했다.

서유리는 29일 자신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서유리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일상 근황을 전했다.

서유리는 29일 자신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유리는 편안한 복장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은근하게 드러나는 볼륨감이 시선을 모은다.

/사진=서유리
/사진=서유리

서유리는 이어 화보 촬영 컷도 공개하며 묘한 분위기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한편 서유리는 29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최병길 PD와의 비하인드를 전하고 "생활비 10원 한푼 받아본 적 없다. 오히려 내가 돈을 줬으면 줬다. 전 남편이 '네가 살림도 안 하는데 생활비를 왜 줘야 하냐'고 하더라. 방도 따로 쓰고 구역도 나누었다. 여행비도 딱딱 각출해서 냈다. 정말 그냥 하우스 메이트였다. '자기야'라는 호칭이 너무 무서워졌다. 돈 필요할 때만 '자기야'라고 부르더라"고 주장했다.

이어 자궁 쪽 문제가 생겨 계속 하혈하는 상황도 겪었다며 "30분 정도 하혈하면 쇼크가 온다. 당시 제주도에 있었는데 응급실까지 1시간 30분이 걸리는 거다. 그래서 정말 죽는 줄 알았다. 스타일리스트가 전 남편에게 연락을 했는데 (최병길이) 응답이 없었다. 다 엎질러졌고, 다시 주워 담을 수 없고, 이건 진짜 아닌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 와중에도 (최병길이) 사채 쓴 걸 저는 돈 빌려서 막아주고 있었다"며 "그 일을 겪고 이혼을 결심했다. 서울 올라가서 바로 변호사 사무시를 갔다. 6월 초 선고까지 내려졌으니 정말 빨리 이혼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2019년 결혼했으나 지난 3월 파경 소식을 알린 뒤 6월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