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남본부, 충남도교육청과 내포초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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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에는 김지철 교육감, 이상근 충남도의회 교육위원장, 박장순 본부장, 임광섭 홍성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동호 교장 등이 참여해 등교하는 학생과 교직원 1400여명에게 농협 쌀로 만든 삼각김밥과 식혜를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 생활화를 당부했다.
박장순 본부장은 "아침밥은 학생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집중력과 학습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며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쌀의 소중함을 알고 아침밥 먹기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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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충남본부(본부장 박장순)와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9일 내포초등학교(교장 김동호)에서 ‘아침밥 먹기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사진).
이날 캠페인에는 김지철 교육감, 이상근 충남도의회 교육위원장, 박장순 본부장, 임광섭 홍성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동호 교장 등이 참여해 등교하는 학생과 교직원 1400여명에게 농협 쌀로 만든 삼각김밥과 식혜를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 생활화를 당부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아침밥 먹는 습관은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기본 요소이며,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을 도울 수 있는 기회”라며 “오늘 캠페인이 매우 큰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박장순 본부장은 “아침밥은 학생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집중력과 학습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며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쌀의 소중함을 알고 아침밥 먹기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각 시·군 교육지원청과 아침밥 먹기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학교 28곳에서 합동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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