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빌보드 14주 차트인...뷔, '바이닐 앨범' 신규 진입

이명주 2024. 10. 30. 08: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주요 차트 순위권에 올랐다.

美 빌보드 최신 집계(11월 2일 자)에 따르면, 지민은 솔로 2집 '뮤즈'(MUSE) 타이틀곡 '후'(Who)로 메인 송 차트 '핫 100' 36위를 차지했다.

해당 음반은 '바이닐 앨범' 7위에 자리했다.

그룹 앨범 역시 차트 붙박이 인기를 누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주요 차트 순위권에 올랐다.

美 빌보드 최신 집계(11월 2일 자)에 따르면, 지민은 솔로 2집 '뮤즈'(MUSE) 타이틀곡 '후'(Who)로 메인 송 차트 '핫 100' 36위를 차지했다.

14주 연속 톱 40에 이름을 올렸다. '후'는 해당 차트 14위 진입 후 12위로 뛰어 올랐다. 이후에도 꾸준히 상위권에 랭크되며 롱런 중이다.

세부 차트에도 랭크됐다. '뮤즈'가 '월드 앨범' 2위를 찍었다. '후'는 '글로벌(미국 제외) 11위, '글로벌 200' 15위, 스트리밍 송 26위를 안았다.

뷔는 '바이닐 앨범'에 깜짝 등장했다. 솔로 1집 '레이오버'(Layover)가 LP로 발매된 것이 계기인 것. 해당 음반은 '바이닐 앨범' 7위에 자리했다.

정국 또한 솔로 싱글 '세븐'(Seven)과 솔로 1집 '골드'(GOLD)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로 '글로벌 200'에서 각각 91위, 182위에 머물렀다.

그룹 앨범 역시 차트 붙박이 인기를 누렸다.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는 '월드 앨범' 7위로 나타났다. 전주보다 2계단 순위가 상승했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