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해외진출 민간기업 홍보·통역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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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은 민간기업 해외진출을 위한 통역비와 홍보물 번역·제작 등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내달 4~14일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창업기업 3개사를 선정해 외국어 홍보물과 명함 제작을 지원하고 해외 정부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다.
서범규 이사장 직무대행은 "정부정책에 맞춰 민간기업과 창업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통역 제공, 홍보물 제작 등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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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회의 통역비 등 지원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한국도로교통공단은 민간기업 해외진출을 위한 통역비와 홍보물 번역·제작 등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내달 4~14일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창업기업 3개사를 선정해 외국어 홍보물과 명함 제작을 지원하고 해외 정부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다.
민간기업을 대상으로는 해외 구매자와 온오프라인 회의 통역비를 지원한다. 내달 30일까지 8개사를 모집한다.
신청은 공단 해외협력 지원 창구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은 몽골, 모잠비크 등 해외 교통안전 관련 공적개발원조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민간기업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온라인 해외협력 지원창구 운영, 해외 정부기관 연결 등을 추진하고 있다.
서범규 이사장 직무대행은 "정부정책에 맞춰 민간기업과 창업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통역 제공, 홍보물 제작 등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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