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들 다 모여라" 옥천군 11월2일 청소년 축제
장인수 기자 2024. 10. 3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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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11월2일 청소년 축제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 맞는 이 행사는 '쉼표 축제'란 부제로 옥천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다.
청소년 축제 운영기획단과 함께하는 유령의 집도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축제여서 의미가 크다"며 "청소년들에게 잊지 못할 축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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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 축제' 부제 공연·체험 행사 다채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11월2일 청소년 축제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 맞는 이 행사는 '쉼표 축제'란 부제로 옥천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다.
지역 청소년들이 기획 운영해 학업에 지친 또래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를 제공한다. 축제 당일 오후 2시~6시 진행된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청소년 합창단, ROY 밴드, Dazzle의 댄스공연이 이어진다. 청소년 축제 운영기획단과 함께하는 유령의 집도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축제여서 의미가 크다"며 "청소년들에게 잊지 못할 축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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