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플래그십SUV 차명 '아이오닉 9' 확정… 티저 이미지도 공개

박찬규 기자 2024. 10. 3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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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플래그십 SUV 차명으로 '아이오닉 9'(IONIQ 9, 아이오닉 나인)을 확정하고 티저 이미지를 30일 공개했다.

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에 기반한 현대차의 세 번째 모델이다.

차명인 아이오닉 9은 현대차의 전용 전기차 명명 체계에 따라 전용 전기차 라인업인 '아이오닉(IONIQ)'에 대형 차급을 의미하는 숫자 '9'을 결합해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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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력의 미학을 담은 '에어로스테틱' 실루엣과 넓은 실내 공간 예상되는 긴 휠베이스 갖춰
현대차가 아이오닉9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실물은 11월 미국에서 처음 공개된다.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는 플래그십 SUV 차명으로 '아이오닉 9'(IONIQ 9, 아이오닉 나인)을 확정하고 티저 이미지를 30일 공개했다.

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에 기반한 현대차의 세 번째 모델이다.

차명인 아이오닉 9은 현대차의 전용 전기차 명명 체계에 따라 전용 전기차 라인업인 '아이오닉(IONIQ)'에 대형 차급을 의미하는 숫자 '9'을 결합해 완성했다.

이날 현대차가 공개한 아이오닉 9 티저 이미지는 차량의 실루엣과 전면부 램프, 캐릭터 라인, 휠의 모습을 담고 있다.

아이오닉 9의 디자인은 물의 저항을 최소화하는 날렵한 외관과 넓고 아늑한 실내 공간을 동시에 품고 있는 보트(Boat)에서 영감을 받았다.

현대차는 이를 바탕으로 아이오닉 9에 공기 흐름을 최적화하고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하는 '에어로스테틱'(Aerosthetic) 실루엣을 연출했다.

에어로스테틱 실루엣은 차의 주요 코너부와 루프 라인을 매끄러운 곡선 형상으로 처리해 공기 유동이 차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며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하는 동시에 공력 성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게 회사의 설명.

전면부 램프에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의 핵심 디자인 요소인 파라메트릭 픽셀이 적용됐으며 뒷부분 휠 아치 위를 대각선으로 감싼 차 측면의 캐릭터 라인이 특징.

현대차는 다음달 아이오닉 9의 디자인, 상품성 등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아이오닉 9은 에어로스테틱 실루엣을 통해 전동화 대형 SUV 디자인을 재정의했다"며 "공기역학적인 성능과 세련된 아름다움의 완벽한 융합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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