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의성서 차량 화재 잇따라…인명피해 없어

신성훈 기자 2024. 10. 3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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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4시19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유곡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137㎞ 지점에서 운행 중이던 BMW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오후 5시2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으며, 이 불로 2017년식 BMW 520D가 전소됐다.

같은날 오후 5시41분쯤 의성군 다인면 덕지리 덕지교차로 인근을 지나던 1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이 오후 6시9분쯤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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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4시19분쯤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달리던 BMW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2024.10.30/뉴스1

(t상주=뉴스1) 신성훈 기자 = 29일 오후 4시19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유곡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137㎞ 지점에서 운행 중이던 BMW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오후 5시2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으며, 이 불로 2017년식 BMW 520D가 전소됐다.

같은날 오후 5시41분쯤 의성군 다인면 덕지리 덕지교차로 인근을 지나던 1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이 오후 6시9분쯤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두 화재 현장에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ssh48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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