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l.review] ‘김지수 제외’ 브렌트포드, 승부차기 혈투 끝에 ‘2부’ 셰필드 제압...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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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김지수의 이름은 보이지 않았다.
브렌트포드가 승부차기 끝에 리그컵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승리로 브렌트포드는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음뵈모의 선축으로 시작한 승부차기에서 브렌트포드는 5명의 키커가 모두 성공했고, 셰필드는 마지막 키커인 팔머가 실축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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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이번에도 김지수의 이름은 보이지 않았다. 브렌트포드가 승부차기 끝에 리그컵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브렌트포드는 30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포드에 위치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16강전에서 2부 리그 소속의 셰필드 웬즈데이를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브렌트포드는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브렌트포드는 김지수를 또 한 번 명단에서 제외했다. 대신 루이스-포터를 비롯해 카르발류, 음뵈모, 야넬트, 옌센, 반 덴 베르, 콜린스, 미, 플레켄 등을 선발로 투입했다. 브렌트포드가 일찌감치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11분 샤데가 득점을 만들면서 앞서갔다.
그러나 후반에 동점골을 내줬다. 후반 12분 가사마에게 한 골을 허용하면서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이후 브렌트포드는 3장의 교체 카드를 사용했고, 셰필드 역시 5장의 카드를 활용하며 반격했지만 득점이 나오지는 않았다.
승부차기의 승자는 브렌트포드였다. 음뵈모의 선축으로 시작한 승부차기에서 브렌트포드는 5명의 키커가 모두 성공했고, 셰필드는 마지막 키커인 팔머가 실축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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