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스타트업 해외 진출 돕는다"…INKE-월드옥타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벤처기업협회 운영단체인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는 국내 벤처·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한편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는 국내 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벤처기업가들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진출 관련 정보 공유·수요기업 발굴 협력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벤처기업협회 운영단체인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는 국내 벤처·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열리고 있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이뤄졌다. 월드옥타가 주최하는 올해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200개 국내 중소기업과 국내외 바이어가 다수 참여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단체는 △벤처·스타트업 대상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 공동 홍보 △글로벌 진출 및 투자 유치 목적의 글로벌 정보 공유 △수요기업 공동 발굴 △양 단체 간 회원 교류 및 공동 협력 사업 등을 추진한다.
구기도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 총의장은 "기술 기반의 국내 벤처기업을 지원하는 INKE네트워크가 다양한 분야의 월드옥타 회원들과 협력해 국내 중소벤처기업에 해외 현지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소개하고 회원 간 사업 교류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는 국내 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벤처기업가들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다. 현재 21개국 40개 도시에서 약 100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leej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하다 얼굴 가린 커플, CCTV 다 찍혔다…가게 폐업"
- "트리플스타, 다른 남성과 잠자리 요구했다" 전처 주장 논란
- "이혼 김민재, 재산분할만 최소 80억…양육비 월 1000만원 넘을 듯"
- "제시, 남자 때문에 한 방에 훅간다"…4년 전 사주풀이 재조명
- "5초만 만져보자는데, 싫다잖아 XX"…KTX 여승무원에 폭언 쏟은 노인
- "예약한 기억 없다"…고깃집 40인분 '노쇼' 군청, 녹취록에도 '발뺌'
- "카페한다는 말에 '물장사'라 비하한 남친 부모…바로 헤어졌다" 분통
- BTS 진 "축의금, 그냥 아는 사이엔 5만원…친한 친구여도 30만원은 많다"
- "3주 일한 샐러드 가게 40대 알바생…'1분 거리' 같은 업종 차렸다" 분통
- 얼굴 가리고 무인점포 턴 여자들…"1년째 못 잡아, 폐업 준비"[CCTV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