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바보’ 마돈나도 어쩔 수 없는 엄마, 子 전시회 자랑

이민지 2024. 10. 3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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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가 아들 자랑에 나섰다.

가수 마돈나는 10월 28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들 로코 리치의 전시회에 참석한 사진을 공유했다.

마돈나는 "파리로 가서 내 아들 로코의 전시회를 보세요. 슬픔에 대한 완벽한 해독제입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마돈나와 전 남편 가이 리치 감독 사이에서 태어난 로코 리치는 현재 화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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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돈나 소셜미디어
사진=마돈나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민지 기자]

마돈나가 아들 자랑에 나섰다.

가수 마돈나는 10월 28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들 로코 리치의 전시회에 참석한 사진을 공유했다.

마돈나는 "파리로 가서 내 아들 로코의 전시회를 보세요. 슬픔에 대한 완벽한 해독제입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마돈나는 아들의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아들과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마돈나와 전 남편 가이 리치 감독 사이에서 태어난 로코 리치는 현재 화가로 활동 중이다. 이번 전시회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확고히 보여주며 주목 받고 있다.

로코 리치는 지난 4월 W.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예술가 가족에 대해 "우리가 모두 마법을 만들고 있다는 사실보다 더 행복한 건 없다"며 "때때로 서로 신경을 건드리기도 하지만 우리는 아티스트이기도, 가족이기도 하다"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마돈나는 자신의 전기 영화 제작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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