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엄지인, 생방송 사고 사과 “큰 실수‥다신 이런 일 없도록” (아침마당)

이해정 2024. 10. 3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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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재원, 엄지인 아나운서가 생방송 사고를 사과했다.

10월 3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는 도전 꿈의 무대로 꾸며졌다.

마이크를 잡은 김재원 아나운서는 "지난주부터 넉 달 만에 정규 도전무대를 시작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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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재원, 엄지인/KBS 1TV ‘아침마당’

[뉴스엔 이해정 기자]

'아침마당' 김재원, 엄지인 아나운서가 생방송 사고를 사과했다.

10월 3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는 도전 꿈의 무대로 꾸며졌다.

마이크를 잡은 김재원 아나운서는 "지난주부터 넉 달 만에 정규 도전무대를 시작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난주 전화 투표 집계과정에서 큰 실수가 있었다. 1번 성혜영 가수가 득표한 전화 투표수는 1,335표가 아니라 18,335표였다. 티벗 합계해 19,516표다. 투표 집계해서 자막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하겠다. 여러모로 불편하셨을 텐데 제작진의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한다"고 사과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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