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30일 임원인사... 소폭 물갈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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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이 유통 3사 가운데 가장 먼저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다.
30일 재계와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이날 '2025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한다.
신세계그룹은 올해 상반기에 신세계건설, SSG닷컴, G마켓 대표를 교체했다.
신세계그룹은 퇴직 예정 임원들에게는 전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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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 승진도 여부 관심
30일 재계와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이날 '2025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한다. 지난해 9월20일 인사 발표한 것과 비교하면 다소 늦어진 일정이다.
업계는 지난해 정용진 회장 승진에 이어 이번 인사에서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도 승진할 것인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계열사에 대대적인 물갈이는 없을 것이라 보고 있다.
지난해에 이미 40%에 가까운 계열사 대표를 교체한 데다 정용진 회장이 취임 직후 '신상필벌'의 원칙을 내세우며 수시 인사를 진행한 까닭이다.
신세계그룹은 올해 상반기에 신세계건설, SSG닷컴, G마켓 대표를 교체했다.
정용진 회장은 지난 4월 승진 이후 첫 수시인사로 정두영 신세계건설 대표를 경질하고 신임대표로 허병훈 경영총괄부사장을 올렸다.
6월에는 G마켓과 SSG닷컴 대표를 해임하고 지마켓 대표이사에 정형권 전 알리바바코리아 총괄을, SSG닷컴 대표이사에 최훈학 영업본부 본부장 전무를 앉혔다.
신세계그룹은 퇴직 예정 임원들에게는 전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정원 기자 jwhw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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