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서울 곳곳서 무형유산 시연 행사…신청 없이 관람

김민혁 2024. 10. 30. 0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11월 한 달간 다양한 무형유산 시연 행사를 진행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우선 다음 달 1일 덕수궁 흥덕전에서 석조물을 제작하는 '석장'의 시연 행사가 마련됩니다.

다음 달 2일에는 종로구 서울무형유산 교육전시장에서 창문, 장롱, 궤 등의 목가구를 제작하는 기술인 '소목장'을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 무형유산 공개 행사는 신청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11월 한 달간 다양한 무형유산 시연 행사를 진행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우선 다음 달 1일 덕수궁 흥덕전에서 석조물을 제작하는 '석장'의 시연 행사가 마련됩니다.

다음 달 2일에는 종로구 서울무형유산 교육전시장에서 창문, 장롱, 궤 등의 목가구를 제작하는 기술인 '소목장'을 볼 수 있습니다.

이어 6일에는 성북구 미아리고개 예술극장에서 '서울맹인독경' 시연이, 23일에는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궁중 다례 의식'이 진행됩니다.

서울시 무형유산 공개 행사는 신청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민혁 기자 (hyu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