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한소희 우정 대단, 옷장서 막 꺼내 입는 사이 “내 옷이구나”

하지원 2024. 10. 30.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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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종서와 한소희가 절친 면모를 드러냈다.

10월 29일 전종서는 소셜 계정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 한소희는 "커플옷인 줄 알았는데 내 옷이었구나"라고 댓글을 남기며 전종서가 자신의 옷을 입은 사실을 알렸다.

한소희와 전종서는 드라마 '프로젝트 Y(가제)'에 함께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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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전종서 한소희/개인 소셜 계정 캡처
전종서/개인 소셜 계정 캡처
전종서/개인 소셜 계정 캡처
전종서/개인 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전종서와 한소희가 절친 면모를 드러냈다.

10월 29일 전종서는 소셜 계정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핑크색의 니트 상의를 입고 셀카를 남기는 전종서 모습이 담겼다. 전종서의 흰 피부와 화려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에 한소희는 "커플옷인 줄 알았는데 내 옷이었구나"라고 댓글을 남기며 전종서가 자신의 옷을 입은 사실을 알렸다.

한소희와 전종서는 드라마 '프로젝트 Y(가제)'에 함께 캐스팅됐다.

앞서 한소희는 부계정으로 배우 혜리의 SNS에 악플을 남겼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전종서는 해당 부계정을 팔로우한 모습으로 함께 구설에 휘말렸다.

이에 대해 한소희 소속사 측은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계정이 아니며, 사실이 아닐 시 모든 법적 책임을 지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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