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 피 흘리는 사람이…" 청주서 60대 흉기 찔린 채 발견

류원혜 기자 2024. 10. 30. 08: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에서 60대 남성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54분쯤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 한 중학교 인근 길거리에서 "사람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다"는 행인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쓰러진 A씨(65) 몸에서 자상을 발견했다.

현재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뉴스1

충북 청주에서 60대 남성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54분쯤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 한 중학교 인근 길거리에서 "사람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다"는 행인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쓰러진 A씨(65) 몸에서 자상을 발견했다. 현재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