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로서 BMW 화재…2500여만 원 재산피해

김채은 2024. 10. 3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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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차량 화재가 나 2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3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9분쯤 상주시 낙동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137㎞ 지점을 달리던 BMW 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2017년식 BMW520D 1대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2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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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중부내륙고속도록에서 차량 화재가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 중이다./경북소방본부

[더팩트ㅣ상주=김채은 기자]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차량 화재가 나 2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3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9분쯤 상주시 낙동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137㎞ 지점을 달리던 BMW 차량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전날 오후 5시 2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2017년식 BMW520D 1대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2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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