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분유 먹길래'…기저귀 차고 '헤드스핀' 4살 댄서 화제 [소셜픽]

중국에서 최연소 스트릿 댄서로 불리는 아기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연소답게 기저귀를 찬 채 화려한 춤을 선보이는데요.

방안에서 뱅글뱅글 화려하게 헤드스핀을 돌고 있는 이 어린이, 중국 후난성의 4살 댄서 벵벵입니다.

스트릿 댄서인 아빠를 따라 배운 춤인데 프리즈나 윈드밀 같은 비보이 기술들도 능수능란한데요.

78살의 할머니, 40살의 아버지와도 댄스 배틀을 즐길 정도의 실력입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최근 올린 영상의 조회 수가 500만이 넘었다면서 '기저귀 댄서'라는 별명을 붙였습니다.

"오줌도 못 가리는데 중력은 자유롭게 다룬다", "무슨 분유를 먹이는지 알려 달라"는 중국 누리꾼들의 반응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화면출처 더우인 'niaobushibengben'·유튜브 'South China Morning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