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못 쓴다고 버려진 강아지…구조 후 새 가족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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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나서는 강아지 한 마리, 그런데 발에 보조장치를 하고 있습니다.
CCTV를 확인해 보니 다리를 다쳐 제대로 걷지 못하는 강아지를 한 견주가 매정하게 버리고 가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고 합니다.
검사해 보니 강아지는 역시 다리 한쪽이 부러진 상태였다는데요.
동물보호센터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연이 알려지자 견주에 대한 비난과 동시에 새 가족을 만난 강아지의 견생 2막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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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나서는 강아지 한 마리, 그런데 발에 보조장치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 조지아주의 한 동물병원 주차장에서 발견된 강아지인데요.
CCTV를 확인해 보니 다리를 다쳐 제대로 걷지 못하는 강아지를 한 견주가 매정하게 버리고 가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고 합니다.
검사해 보니 강아지는 역시 다리 한쪽이 부러진 상태였다는데요.
다행히 동물보호센터의 도움으로 치료를 할 수 있었고 최근 따뜻한 새 가족까지 찾았다고 하네요.
동물보호센터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연이 알려지자 견주에 대한 비난과 동시에 새 가족을 만난 강아지의 견생 2막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페이스북 Humane Society for Greater Savann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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