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비글美 폭발..'1.2.3 IVE' 시즌5 금의환향 찜질방 환영식 챌린지→먹방

김수진 기자 2024. 10. 30. 08: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는 19개국 28개 도시 37회의 월드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리얼리티의 새로운 시즌을 더욱 강력하게 포문을 열었다.

월드 투어 금의환향 특집으로 불가마 찜질방 환영식에 참석한 아이브 멤버들은 레드카펫을 밟으며 '1.2.3 IVE' 시즌5의 시작을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수진 기자]
아이브, 비글美 폭발..'1.2.3 IVE' 시즌5 금의환향 찜질방 환영식 챌린지→먹방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는 19개국 28개 도시 37회의 월드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리얼리티의 새로운 시즌을 더욱 강력하게 포문을 열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1.2.3 IVE' 시즌5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월드 투어 금의환향 특집으로 불가마 찜질방 환영식에 참석한 아이브 멤버들은 레드카펫을 밟으며 '1.2.3 IVE' 시즌5의 시작을 알렸다. 불가마 찜질방 입구에 펼쳐 놓은 레드카펫을 보고 당황하는 듯했지만, 곧바로 다양한 포즈와 연기를 선보이며 순식간에 포토월로 만들었다. 주변의 챌린지 요청에 장원영의 '이머전시' 챌린지, 이서는 '탕후루' 챌린지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자 멤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각자 찜질방에서 하고 싶은 것을 정했으나 예상과 달리 뜨거운 불가마에 갇히게 됐고, 멤버들과 관련된 퀴즈를 풀어야만 나갈 수 있는 상황에 맞닥뜨렸다. 가장 먼저 탈출에 성공한 건 이서였다. '복권에 당첨되면 멤버들에게 알릴 것이다'라는 질문에 홀로 손을 든 이서는 자신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손을 들지 않았을 것이라 예상하며 탈출에 성공했다. 이어서 장원영, 안유진, 레이가 순서대로 문제를 맞혀 리즈와 가을만 남게 됐다. '레이가 가장 최근에 찍은 사진'을 묻는 질문에 리즈가 "셀카"(셀프카메라)라고 답하는 센스를 발휘, 결국 가을이 가장 마지막으로 불가마에서 탈출하게 됐다.

한껏 땀을 뺀 멤버들은 배를 채우기 위해 먹고 싶은 메뉴를 주문했다. 찜질방의 묘미인 식혜와 계란부터 라면, 미역국, 돈가스까지 주문을 마친 후 즐겁게 이야기하며 휴식을 만끽했다. 특히 오락실을 발견한 장원영은 조종 게임, 운전 게임 등을 하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뿐만 아니라 인형 뽑기에서는 잡힐 듯 안 잡히는 인형에 주어진 용돈을 다 쓸 때까지 시도했고 결국 인형 뽑기에 성공해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식사를 마치고 아이브 멤버들은 게임에 나섰다. 갑자기 등장한 지압판에 발을 올려보며 "아파서 서 있을 수가 없다"고 걱정했지만 장원영은 지압판 위를 미동도 없이 걸어가는 모습을 보여 모두의 놀라움을 샀다. 예상대로 지압판 게임의 최종 승자는 장원영이었고, 선물 증정식으로 찜질방에서의 알찬 하루를 마무리했다.

한편, 아이브의 공백기를 달래 줄 자체 리얼리티 '1.2.3 IVE' 시즌5 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더불어 아이브의 첫 월드 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영상화한 영화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 투어 인 시네마(IVE THE 1ST WORLD TOUR IN CINEMA)'는 현재 절찬리 상영 중이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